건강한 한방치료의 효과를 매일 경험할 수 있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두 분의 여성 대표님은 자극으로 가득한 현대사회에서 안전한 재료로 만든 저자극 생활을 위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셨습니다. “남편(한의사)이 자연 재료로 만든 피부관리 요법에 아이들이 효과를 보고 한방치료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이런 효과를 매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도 사용하고 제가 나이들어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요. 스킨케어, 식음료, 차와 같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있는 브랜드 말이죠.” 밀리앤미터는 수 회의 미팅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그리는 브랜드의 방향을 정리하고 정립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한방의 처방을 바탕으로 자연유래의 좋은 원료를 사람들이 매일 즐겁게 경험하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우리의 답은 실용적인 제형으로 만들되 감각적인 향과 맛, 그리고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되어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한국판 ‘프레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저희의 제안에 두 분은 생각하던 그림과 가깝다며 매우 만족하셨고, 브랜드를 구체적으로 빌드업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Creative Fields
Branding, Visual application design
Client
CUROH
Brand
CUROH
work scope
동서양을 막론하고 허브를 통한 치료요법은 오랜 시간 이어져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방 처방은 우리에게 잘 맞고, 오랜 시간이 증명한 치유 레시피입니다. 시간이 증명한 치유의 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자극적인 일상에서 감각적이고 편안한 치유의 순간을 선물하는 브랜드. 밀리앤미터는 이 브랜드에 ‘Cure by Oriental Herbology’ 라는 문장을 축약하여 ‘CUROH 큐로’ 라는 이름을 제안하였습니다. 한방에는 ‘나에게 맞는 몸의 균형이 있고, 몸의 바탕이 평平해야 건강하다’ 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CUROH는 한국의 본초에서 해답을 찾아 자극으로부터 무너진 피부, 정신, 신체의 밸런스를 균형있게 맞추어 편안한 상태를 되찾아 주는 것이 브랜드의 미션입니다. 이에 알맞게 ‘Find your natural balance’ 라는 CUROH의 슬로건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세련된 Taste를 지닌 고객과 저자극 제품을 추구하는 고객, 과민해진 몸에 Calm-down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CUROH의 타겟 고객입니다. ‘한방제품은 촌스러워’ 라는 이미지를 탈피시키기 위해 해외의 여러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레퍼런스로 사용하였습니다. CUROH의 제품은 세가지 원칙으로 만들어집니다. 세련된 언어와 디자인의 사용, 가치있고 안전한 원료와 유니크한 제형, 편안하고 감각적인 제품 경험. 이 세가지 원칙이 우리가 설정한 타켓층을 위한 제품이 되고, CUROH를 다른 한방 제품들과 차별화시켜주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CUROH는 현재 한방처방에서 영감을 받은 치유 캔디와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하나씩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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